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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나다움과 성별

성별은 태어날때부터 결정된다.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다. 80년전에는 다들 머리를 길렀다고 지금도 그걸 따라야 하는가.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할때가 제일 아름답다. 물론 나도 여자지만 남자도 있다. 강인한 면도 있고 섬세한 면도 있다. 남자다움, 여자다움. 남자는 무조건 블루, 여자는 무조건 핑크를 꼭 적용해야 하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이걸 억지로 부정해서는 안된다. 서로 다름을 인정할때 진정한 성평화가 찾아온다. 본성이, 또 사회가 정한
고유의 성별을 부정하지않고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더 중요한
나다움을 갖는 것.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다움은
성별을 버려서 얻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내 성별을 지킨후에
진정으로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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